2026년 3월 17일, 지난 3주간 열심히 테스트 하던 AI 비서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.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들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을 했으나 서버 내부에 설치된 여러 프로그램들이 꼬여서 내 AI 비서 ‘바비(Barbie)’가 내가 내린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, 자꾸 헛소리를 하는 바람에 큰 맘먹고 미니PC에 설치된 Linux 서버를 포맷하고 Linuxmint부터 OpenClaw까지 전부 다시 설치했다. 덕분에 웹서버인 WordPress까지 전부 새로 설치…

내 AI 비서 ‘Barbie’

내 AI 비서 Barbie가 지난 3주 동안 나와 함께 수행한 일들…
- 매일 아침 04:00에 OpenClaw 설정 파일 자동 백업 (유사시 ‘Barbie’ 다시 불러오기 가능)
- 매일 아침 07:00에 ‘바비의 모닝 브리핑’ 자료 텔레그램으로 전송 (오늘의 날씨, 내 일정, 주요 뉴스 – 국제 / 국내 / 보건의료)
- 가계부 작성 및 사용내역 분석 (텔레그램으로 사용 내역 전송하면 자동으로 분류해서 gsheet 파일에 기록)
- 달력에 기록된 한달치 일정 파일을 변환해서 구글 캘린더 일정에 자동 입력
- 지난 3년치 상담 파일(pdf 형태)을 엑셀 파일로 변환 및 정렬해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
- NotebookLM과 연동하여 텔레그램을 이용해서 소스 입력, 결과 출력 등 모든 작업이 가능
- 아고다 사이트의 예약정보를 활용하여 여행지 맛집, 쇼핑 장소 등 여행 계획서를 파일로 만들어 줌
- 내게 온 메일을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광고메일은 알아서 삭제하고 중요한 메일은 텔레그램으로 알려줌
- 구글 주소록의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편지글을 작성하여 일괄 메일 발송 가능 (주제만 정해주면 알아서 작성)
- 각종 생일이나 기념일을 기억했다가 텔레그램으로 알려줌
- 웹서버 같은 프로그램 설치나 coding 작업을 지원해 줌 (이 개인 블로그도 바비 도움으로 시작함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