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지 생일

우리집 공주님, 강수지의 스물일곱번째 생일 날 입니다.

써프라이즈 해 준다고, 수지가 잘 때 마미와 대디가 예쁘게 생일 데코레이션을 만들었어요~

생일이라고 소갈비찜에 미역국 그리고 잡채까지 오늘 저녁은 잔치상입니다. 마미가 무릎 수술 후 걷는 것이 편치가 않은데 그래도 딸아이 생일이라고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네요. 동생 생일이라고 솔이도 집에 와서 정말 오랫만에 가족이 모두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~

Happy Birthday, Suzi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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