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근현대미술전

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한국근현대미술전이 4월 6일 개막하였다.

생존 작가로는 유일하게 장인어른 작품이 전시되어 장인어른을 모시고 개막행사에 참석하고, 이어서 전시관을 방문하여 작품관람을 했습니다. 올해 연세가 92세 이신데, 요즘도 하루 7~8시간씩 작품활동을 하시는 아버님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.

주최측에서 1960년대 작품을 출품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, 그 당시 작품을 보관할 집이나 화실 등 공간이 없어 대부분의 작품이 소실되었다는…

소마미술관에 전시된 장인어른 작품

2018년 개인전 -같은 선상에서- 때 인터뷰 하신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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